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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이킴 기타 가격, 알고 보니 400만원!
[헤럴드생생뉴스] ‘슈퍼스타K4’ 로이킴의 기타 가격이 알려졌다.

지난달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4’에서는 정준영과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미기 위해 연습하는 과정이 방송됐다.

Mnet ‘슈퍼스타K 4’ 콜라보레이션에서 로이킴은 정준영과 연습 중 기타에 뭐가 묻었다며 팔꿈치로 닦는 모습이 방송됐다. 기타에 흠집이 생기자 바로 옷으로 닦는 모습에 방송에서는 정준영 못지 않은 ‘4차원 캐릭터’라며 그를 다시보게 했다. 


하지만 로이킴이 이 행동이 결코 4차원이 아닌 이유가 드러났는데 그 기타 가격이 자그만치 400만원 대라는 것. 그의 기타는 세계적인 기타브랜드 M사의 제품으로 에릭 클랩튼(Eric Clapton)의 MTV 언플러그드 공연시 사용했던 기타를 기초로 생산된 제품이다.

뿐만 아니라 이때 입고 있었던 로이킴의 티셔츠는 S사 것으로 10~20만원대 제품이며 청바지는 D사것으로 70~100만원대 제품이다. 뿐만 아니라 로이킴이 입고 나온 옷들은 전부 고급브랜드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뒤늦게 해당 사실을 알고 ‘나 같으면 땅을 치고 울었을 듯’ ‘가격이 어마어마하네요’ ‘기타가 아니라 귀타네 귀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로이킴은 ‘슈퍼스타K 4’ 톱10에 진출, 12일 생방송 무대를 앞두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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