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프로그램 ‘한밤의 TV 연예’는 지난 10일 방송에서 15&(피프틴앤드)의 데뷔 무대 후 뒷이야기를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민은 데뷔무대를 마치고 내려온 후 폭풍눈물을 흘렸다. 이에 15&의 멤버 백예린은 “지민이가 복받쳐서…”라며 그를 다독였다. 이어 박지민은 폭풍눈물을 흘린 이유에 대해 “잘 모르겠다. 데뷔했다는 게 아직 실감도 안 나고 첫 무대를 가졌는데 정말 좋았다”고 밝혔다.
박지민의 폭풍눈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지민 폭풍눈물? 데뷔 축하해요” “노래 정말 잘 하더라” “앞으로 멋진 모습 기대 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폭풍눈물로 화제를 모은 박지민이 속한 15&는 지난 5일 데뷔앨범 ‘아이 드림(I Dream)’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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