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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세영 안티카페… “나도 모르는 새 왕따, 절친이 안티”
[헤럴드생생뉴스] 아역배우 출신 이세영이 절친으로부터 배신당한 사연을 공개했다. 단짝친구가 이세영의 안티카페를 만들었던 사연이다.

이세영은 1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세영을 비롯한 박지빈 노영학 오재무 등이 출연해 아역배우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는 어린 나이에 연기자로 활동하는 고충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MC 윤종신은 “연기를 하느라 학교를 자주 나가지 않아 친구들과 어울리기도 쉽지 않았을 텐데 어떻게 생활했냐”라고 질문을 던졌고, 이세영은 이에 학창시절의 기억을 떠올렸다. 


이세영은 “중학교 때 친구들이 나도 모르는 사이 왕따를 했다”고 털어놓으며 특히 “제일 친한 친구가 내 안티 카페를 만들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놀라게했다.

물론 이세영은 “그 후에 화해를 하긴 했는데 여전히 (그 친구는) 나를 안 좋아하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아역배우 특집으로 진행된 이날 방송은 9.5%(AGB닐슨 집계)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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