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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티마우스, 상추 군입대 전 마지막 콘서트 개최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유쾌한 에너지가 가득한 힙합 듀오 마이티마우스가 데뷔 첫 콘서트이자 입대 전 마지막 콘서트를 개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마이티마우스 측은 오는 30일 멤버 상추의 군입대를 앞두고 생애 첫 콘서트이자 한 동안의 안녕을 고하는 마지막 고별 콘서트를 기획한다고 밝혔다. 오는 26일 개최될 <2012 마이티마우스 First&Last콘서트 [불금에너지]>는 그간 받아 온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히 기획된 공연이다.

특히 파워풀한 에너지로 클럽 라이브 씬에서 누구보다 최고의 기량을 선보였던 마이티마우스인 만큼 이번 공연 역시 대규모 공연장 대신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할 수 있는 클럽형 밀착 공연으로 구성해 ‘역시 마이티마우스’다운 공연이란 평을 받고 있다.

또한 일명 ‘불타는 금요일’을 책임지겠다는 마이티마우스의 사명감을 담아 지금까지 히트한 신나는 곡부터 쉽게 볼 수 없었던 서정적인 감성 힙합 발라드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마이티마우스는 지난 9월 그간의 고정관념을 깬 미니앨범 <네비게이션>으로 직접 프로듀싱을 담당했으며 자신들의 성장 이야기를 담은 차분한 음악색으로 눈길을 모은 바 있다.

2008년 데뷔해 5년 간 가요계의 신나는 에너지를 선사한 마이티마우스가 선보이는 처음이자 마지막 콘서트 <2012 마이티마우스 First&Last콘서트 [불금에너지]>는 오는 10월 26일 청담동 일지 아트홀에서 화끈한 금요일 밤을 선사할 계획이다.

티켓 오픈은 10월 10일부터. 예매 문의 : 인터파크 1544-1555 (끝)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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