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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유정 9년 전 모습, “어릴 때부터 빛났네~”
[헤럴드생생뉴스] 아역배우 김유정이 데뷔 초기 때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김유정은 “어릴 땐 눈이 너무 커서 이상했다”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정은 커다란 눈망울에 통통한 볼살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이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김유정은 이내 “크면서 눈이 점점 작아졌다. 이제는 다시 눈이 커졌으면 좋겠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또한 “이제 중학교 1학년이지만 벌써 데뷔 9년 차다”며 중년(?) 배우의 위엄을 과시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 “진짜 자연미인”, “제발 커서 수술하지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강심장’은 3주년 특집으로 차화연, 별, 오연서, 김유정, 이루마, 이홍기, 수지, 페이, 구잘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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