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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풍수’ 지진희, 실감나는 액션 위해 대역 없이 촬영 소화
배우 지진희가 실감나는 액션 연기를 위해 대역 없이 모든 촬영을 소화하고 있다.

오늘(1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수목 드라마 ‘대풍수’(극본 남선년 박상희, 연출 이용석)에서 이성계로 변신한 지진희는 와이어, 활 쏘기, 검술, 승마 등의 액션을 대역 없이 촬영 중이다.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지진희는 이성계의 강렬한 첫 등장을 위해 보기만 해도 아찔한 와이어에 매달려 활을 쏘는 장면은 물론 강도 높은 검술 장면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 현장에 있던 제작진의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지진희는 새로운 ‘이성계’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대풍수’ 출연 확정 직후부터 활 쏘기, 검술, 승마 등 다양한 액션을 꾸준히 연습해 왔으며,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요즘도 액션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는 전언이다.

한편 ‘대풍수’는 고려 말 조선 초 왕조교체기를 배경으로 조선 건국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재조명하는 드라마다.

양지원 이슈팀기자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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