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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원, 명품창출포럼서 경영사례 발표
[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신원의 명품 남성복 브랜드 ‘반하트 디 알바자’가 9일 오후 5시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개최되는 제 5회 명품창출포럼(회장 박성철)에서 경영사례를 발표한다.

명품창출포럼은 지난 2월 신원, 코오롱, 한국도자기, 블랙야크 등 100개 기업 CEO들이 한국 고유의 명품 창출에 뜻을 가지고 결성했으며,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과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고 있다.

9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열리는 이번 5차 포럼에서는 지식경제부 글로벌 명품 브랜드로 선정된 신원의 남성복 ‘반하트 디 알바자’의 사례 발표가 있는데, ‘반하트 디 알바자의 글로벌 스탠다드’라는 주제로 정두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하 CD)가 남성복 비즈니스의 글로벌 스탠다드를 제시한다.

이날 발표에서 정 CD는 세계적 명품 브랜드로의 도약을 위한 기획, 생산, 마케팅의 총괄적 협력 사례와 함께 패션 그룹 신원의 글로벌 인프라, 비접착 슈트 생산 현황과 기술력 등에 대해서도 설명할 예정이다. 

pd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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