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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물오른 공격력…정규리그 4호골 폭발
[헤럴드생생뉴스]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의 손흥민(20·함부르크SV)이 정규리그 4호골을 터트렸다.

손흥민은 6일(한국시간) 독일 퓌르트의 트롤리 아레나에서 열린 그로이터 퓌르트와의 2012-2013 분데스리가 정규리그 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 16분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지난달 23일 정규리그 4라운드에서 도르트문트 시즌 2, 3호골을 뽑은 손흥민은 2주일 만에 시즌 4호골을 뽑아내 이란과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 4차전 원정을 앞두고 물오른 공격력을 과시했다.

손흥민의 선제골로 함부르크는 전반 30분 현재 1-0으로 앞서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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