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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구의 귀여운 협박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귀여움”
친구의 귀여운 협박

[헤럴드생생뉴스] 친구의 귀여운 협박이라는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다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친구의 귀여운 협박’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한 SNS의 게시물을 캡처한 것으로 팬더곰 인형을 위협하는 장면이 담겨져 있다.

사진 속 팬더곰 인형은 빗, 냉장고, 세탁기, 화장실 변기 등에 들어갈 운명에 처해져 있는 것처럼 보인다. 이는 기숙사를 나간 한 친구를 다시 기숙사로 돌아오게 하기 위한 눈물겨운(?) 협박인 것. 

팬더곰 인형의 사진에 달린 내용은 ‘험한 꼴 당하기 싫으면 빨리 기숙사 와라’, ‘마지막 기회란다’‘내일 11시까지 안온다면 팬더의 목숨은 남아나지 않을테야 스꿍스꿍스꿍’ 등의 귀여운 협박으로 눈길을 끈다.

친구의 귀여운 협박을 접한 네티즌들은 “친구의 귀여운 협박 애교있네” “친구의 귀여운 협박 센스있다” “친구의 귀여운 협박 말 듣지 않고는 못 배길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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