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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광수 이유비 선물 “이제 넌 전지현이야”
이광수 이유비 선물

[헤럴드생생뉴스] 배우 이광수가 이유비에게 이름을 선물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TV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8회에서는 이광수가 이유비에게 이름을 선물하며 본격적인 러브라인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재길(이광수 분)은 마을 주민으로부터 초코(이유비 분)가 쥐약을 먹고 죽었다는 얘기를 듣고 눈물을 쏟았으나 재길 앞에 멀쩡하게 나타난 초코를 보고 화들짝 놀랐다. 마을 주민이 말한 초코는 개 이름이었던 것.

이에 재길은 초코의 이름에 대해 불만을 터뜨리며 “네 이름은 지금부터 지현이다. 지혜롭고 현명한 아이. 나중에 딸 낳으면 지으려고 했던 건데 너한테 주겠다”며 초코에게 이름을 선물했다.

초코는 “이름 바꿔준 김에 성도 바꿔줘라. 전지현으로”라고 말했고 재길은 “지금부터 네 이름은 전지현이다”라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이광수 이유비 선물
이광수 이유비 선물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이광수 이유비 선물 감동이다” “이광수 이유비 선물 둘이 너무 귀엽다” “이광수 이유비 선물, 잘 고른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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