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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년만에 정규대회 나선 ‘골프여제’ 로레나 오초아, 프랑스오픈 첫날 1언더파
연습을 거의 하지 못했다지만, 골프여제의 등장은 골프팬들을 반갑게 했다.

은퇴한 ‘골프 여제’ 로레나 오초아(31ㆍ멕시코)가 약 2년 만에 정규 대회에 모습을 보였다. 오초아는 5일(한국시간) 프랑스 아키텐의 샨타코 골프장에서 열린 유럽여자프로골프 투어(LET) 프랑스오픈 1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로 1언더파를 치며 공동 17위에 랭크됐다. 오초아는 파5홀에서 3개의 버디를 잡아냈지만, 파3홀에서 3개의 보기를 범해 확실히 정확성이 많이 떨어진 모습이었다. 오초아는 2009년 결혼한 뒤 2010년 4월 29세의 어린 나이에 전격 은퇴했다. 그러나 이번 프랑스오픈 스폰서인 라코스떼와의 인연때문에 출전하게 됐다.



김성진 기자/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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