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은 지난달 27일 서울 압구정의 한 영화관에서 빅스 멤버 홍빈의 생일파티에 깜짝 등장했다. 그는 자신의 전역 행사에 참석했던 빅스를 위해 바쁜 일정 속에서도 시간을 내 생일파티에 참석했다.
박효신은 직접 준비한 선물을 전하며 후배의 생일을 축하했다. 아울러 홍빈과 포옹을 나누며 “앞으로 빅스를 잘 부탁한다”는 응원의 말을 남기는 등 남다른 후배 사랑을 드러냈다.
홍민 역시 “내가 가수가 된 가장 큰 이유는 박효신 선배 때문”이라며 “전역 날짜를 셀만큼 팬이다”라는 말로 화답했다.
한편 박효신은 오는 10월 14일 예정된 ‘시월에’ 콘서트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슈 속보팀 /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