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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기 우, 나체 사진 유포에 공황상태
[헤럴드생생뉴스] 대만 톱 모델 매기 우(한국명 오아형)의 나체 사진이 온라인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 데 그녀가 현재 정신적 공황상태에 빠진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대만 한 매체에 따르면 모델 매기 우가 나체 사진 유출 소식에 체중이 10일 만에 5kg이 빠지고 공황상태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특히 매기 우는 기자회견을 통해 논란에 대해 구체적인 입장을 밝힐 예정이었지만 이 또한 취소하며 대외 활동을 중지한 채 칩거에 들어갔다.

앞서 매기 우는 대만 재벌2세 리쫑루이와 함께 찍은 나체사진과 두 사람이 성관계를 맺고 있는 장면이 담긴 사진이 온라인에서 유출돼 논란을 일으켰다.


제2의 천관시(한국명 진관희)로 불리는 리쫑루이는 문란한 성생활로 악명이 높은 인물로, 여성들에게 마약을 먹여 정신을 잃게 한 후 음란 동영상과 사진을 촬영한 혐의로 경찰에 수배돼 지난 8월 자수한 바 있다.

한편 매기 우는 중국드라마 ‘천당수’에 출연해 배우 한지혜와 호흡을 맞추며 국내에도 얼굴이 잘 알려진 배우 겸 모델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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