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5& 박지민 듀엣 멤버 백예린 영상’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백예린은 SBS ‘K팝스타’ 우승 후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정식 데뷔를 앞둔 박지민과 15&(피프틴앤드)를 결성한 멤버다.
특히 백예린은 ‘JYP천재소녀’라는 수식어로 화제를 모았으며, 연습생 시절부터 놀라운 가창력을 가진 인물로 알려져 대중의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특히 이 게시물에서 백예린이 과거 SBS ‘스타킹’에 ‘10세 발라드천재’로 출연한 모습이 공개됐는데, 백예린의 가창력에 강호동을 비롯한 게스트들은 입을 다물지 못할 정도로 놀랐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훌쩍 큰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백예린이 어린 시절보다 한층 더 안정적이고 편안한 음색으로 팝송을 불렀다. 노래신동으로 불리우던 시절보다도 훨씬 성숙해진 보이스와 담백한 매력이 눈길을 끈다.
백예린의 과거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린 나이에 기교에 치우치지 않고 저렇게 기본에 충실하게 부르는게 정말 대단하다”, “천재소녀라고 불릴 만하네”, “박지민이랑 어떻게 데뷔할 지 궁금하다”며 호기심 가득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JYP 천재소녀 백예린과 ‘K팝스타’의 우승자 박지민의 듀엣 피프틴앤드는 오는 10월 5일 데뷔곡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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