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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물원 가족들도 “넉넉하고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한가위를 앞두고 에버랜드 동물원의 오랑우탄과 아기사자 형제도 보름달 맞이에 나선다.

올해 9살인 오랑우탄 ‘제니’는 송편을 맛에 흠뻑 빠졌다. 태어난지 한달 만에 한가위를 맞은 아기사자 형제는 고운 색동 한복을 입고 추석 인사를 드렸다.

에버랜드는 이번 한가위 연휴 동안 타악의 리듬에 맞춘 태권 공연 ‘비가비(飛加飛)’와 각종 민속놀이 체험마당, 가훈 쓰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또 매일 밤 10시까지 야간개장을 실시한다.

김우영 기자/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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