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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이선호, 콜라보레이션 통해 ‘사회 환원’과 ‘봉사활동’ 앞장서
배우 이선호가 사회적 기업 ‘더 착한 서울 기업’으로 선정된 이로인터내셔널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더 착한 서울 기업’은 서울시에 소재한 사회적 기업 중 35개 우수기업에게만 부여된 공동 브랜드다. 이 기업은 취약계층 고용에 앞장서고 사회서비스 제공 등의 공약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을 말한다.

이선호는 “사회적 기업과 함께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앞으로도 개인적으로 계속 기부할 예정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선호 소속사 측 한 관계자는 “이선호가 평소에 패션 쪽에 관심이 많았고, 사회적 기업과 손을 잡고 공인으로서 사회 환원과 봉사활동 등에 앞장서며 쇼핑몰 시장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이로인터내셔널 측은 “이선호가 모델 활동 경험이 풍부해 큰 도움이 된다”며 “쇼핑몰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로인터내셔널은 사회적 기업인만큼 쇼핑몰 수익금의 일부를 결손 영유아들에게 기부 할 예정이다.

한편 이선호 주연의 영화 ‘멜로’는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조정원 이슈팀 기자 /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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