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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가 즐겁다> 나만의 신무기로 주목받다
↘ 드라이버를 서너 자루 들고 다니는 것과 마찬가지 효과인 셈이다. 테일러메이드의 R11S 시리즈와 로켓볼즈, 핑의 앤서 드라이버, 타이틀리스트 913, 캘러웨이의 레이저 핏, 코브라의 앰프 등이 있다. 이들 클럽을 사용할 경우 로프트나 라이 각을 조절하기에 따라 10여가지의 스펙을 만들 수 있어, 자신의 샷 컨디션에 따라 그때 그때 변화를 줄 수 있다. 물론 많은 골퍼들이 로프트 조절을 두려워하거나, 귀찮아서 그냥 처음 구입할 당시의 스펙대로 사용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하지만 사용법이 어렵지 않기 때문에 라운드 나가기 전 조금만 조절법을 손에 익혀 놓는다면 비싸게 구입한 클럽의 기능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다. 

김성진 기자/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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