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3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2일 첫 방송된 ‘아들 녀석들’은 전국 시청률 7.7%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 ‘무신’ 첫 방송이 기록한 7.1%보다 0.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현기(이성재 분)와 성인옥(명세빈 분)을 중심으로 이들의 가족이야기가 그려졌다.
특히 ‘응답하라 1997’에서 순정남 연기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서인국이 바람둥이 유부남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맛있는 인생’와 KBS2 ‘연예가 중계’는 10%의 동률 시청률을 나타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