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스펀지’ 종영 “소재고갈로 9년만에 폐비 ” 아쉬워
스펀지 종영


[헤럴드생생뉴스] KBS 예능프로그램 ’스펀지’가 지난 21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지난 21일 ‘스펀지’ 방송 말미에 진행자 이휘재는 “2003년 11월 첫 방송한 ’스펀지’가 오늘로 447회로 마지막 인사를 드리겠다. 많은 사랑 주신 시청자들께 감사드린다”고 종영 소식을 전했다.

이어 진행자 김경란 아나운서도 “그동안 ‘스펀지’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그 사랑 영원히 잊지 않고 꼭 마음속으로 기억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스펀지’의 종영은 소재 고갈과 시청률 하락 등이 이유가 된 것으로 전해졌다.

‘스폰지’가 종영되자 네티즌과 시청자들은 아쉬운 반응을 보였다.

‘스폰지 종영 ’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펀지 종영, 정말 기발한 아이디어 많았었는데 아쉽다”, “스펀지 종영, 그동안 잘봤습니다. ”,“스펀지 종영, 시즌 2로 다시 돌아오길”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KBS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