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티 마우스는 9월 22일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 출연해 새 미니앨범 타이틀 곡 ‘이럴때면’을 공개했다.
이날 마이티 마우스는 팀 특유의 재기발랄 매력을 벗고, 이별이란 무거운 주제에 맞게 한층 성숙한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마이티 마우스는 솔직 담백한 가사와 남자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무대를 선보였으며, 동료가수 린이 아련한 감성을 담은 보컬로 지원사격하며 컴백 무대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럴때면’은 마이티마우스가 작사, 작곡하고 떠오르는 신예 작곡가 귓방망이가 공동작곡한 서정적인 힙합 발라드곡으로,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보컬의 소유자 린(Lyn)이 피쳐링으로 참여해 곡에 힘을 실었다.
또한 데뷔 이래 모든 타이틀곡의 주제를 ‘밝고 상큼한 사랑’이야기로 다뤄왔던 마이티마우스는 이번 미니앨범에서 최초로 “이별”을 주제로 다뤄 마이티마우스 스타일의 이별곡을 선보인다. 그 동안 밝고 유쾌한 악동의 모습으로 대중앞에 섰던 마이티마우스는 이번 타이틀곡 ‘이럴때면’으로 남자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날 ‘쇼!음악중심’에는 카라(KARA), 티아라(T-ARA), 시크릿(SECRET), FT아일랜드, 제국의 아이들(ZE:A), 오렌지 캬라멜, 피에스타(FIESTAR), 마이티 마우스, BTOB, 100%, 백아연, VIXX, 럼블피쉬, 스피카(Spica), 카오스(ChAOS), 라니아, E7, 쉬즈(She‘z), 가디스(Goddess), 오프로드(OFFROAD) 등이 참여해 멋진 무대를 꾸몄다.
최준용 이슈팀기자 / issu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