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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국의아이들, 中판 나가수 ‘성동야저우’ 특별 출연 ‘K-POP 전도사’
그룹 제국의아이들이 중국 동방위성TV ‘성동야저우’ 무대에 특별 출연해 K-POP 전도사로 활약한다.

제국의아이들은는 오는 9월 20일 열리는 ‘성동야저우’의 결승전에 참가해 20초 가량의 인트로와 정규 2집 수록곡 ‘네버 엔드(Never end)’ 무대를 선보인다.

제국의아이들은 아시아 각국에서 나라를 대표해 참가한 가수들 앞에서 화려한 퍼포먼스와 수준 높은 가창력으로 K-POP 전도사로 나서며 한류 붐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제국의아이들 관계자는 “제국의아이들 멤버들이 각자 개인 스케줄 등 바쁜 일정에도 불구 ‘성동야저우’에서 최선의 무대를 보여주기 새벽에 모여 구슬땀을 흘려가며 연습했다. 중국에서의 무대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성동야저우’는 ‘목소리로 아시아를 울리다’라는 뜻으로, 한국을 비롯한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싱가폴 태국 인도 등 아시아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 가수들이 최종 우승자가 되기 위해 경합을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아시아판 ‘나는 가수다’로 불리기도 하는 이 방송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쥔 팀은 상금과 더불어 중국에서 콘서트를 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제국의 아이들은 새 싱글 앨범 ‘피닉스’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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