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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장 때마다 데이터 로밍? KT로 한 방에!
[헤럴드경제=서지혜기자] KT(회장 이석채)는 해외로밍 이용 고객이 한 번의 신청으로 해외에 나갈 때마다 자동으로 데이터로밍 무제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올레 데이터로밍 자동 무제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새로 출시한 ‘데이터로밍 자동 무제한’ 서비스는 해외에 나갈 때마다 다시 신청할 필요 없이 최초 한번만 신청하면 해외에서 자동으로 이용할 수 있어 해외 출국이 잦은 고객들에게 특히 유용하다. 해당 국가에 도착해 휴대폰을 켜는 순간부터 바로 적용되며, 그 시간부터 24시간 단위로 자동 과금된다. 고객의 편의를 돕도록 과금이 적용된 시점에 안내 문자가 발송되며, 서비스 신청은 올레로밍 콜센터(1588-0608) 또는 공항 로밍센터(인천ㆍ김포ㆍ김해ㆍ도심)에서 가능하다.

’올레 데이터로밍 자동 무제한’ 서비스는 고객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자동 설정’과 ‘고객 필요시 설정’ 등 2가지 유형의 서비스로 구분된다. 

KT(회장 이석채)는 해외로밍 이용 고객이 한 번의 신청으로 해외에 나갈 때마다 자동으로 데이터로밍 무제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올레 데이터로밍 자동 무제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강국현 KT Product본부장은 “데이터로밍 자동 무제한 서비스와 로밍센터 상호 지원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로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로밍을 이용하는 고객의 불편 사항이나 의견들을 귀담아 듣고 고객 만족 실현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gyelove@heraldcorp.com
 
새로 출시한 ‘데이터로밍 자동 무제한’ 서비스는 해외에 나갈 때마다 다시 신청할 필요 없이 최초 한번만 신청하면 해외에서 자동으로 이용할 수 있어 해외 출국이 잦은 고객들에게 특히 유용하다. [사진제공=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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