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순환 선도기업은 제품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공정개선ㆍ기술개발ㆍ친환경원료 사용 등 사업장 폐기물 발생을 사전에 억제하고 유해물질 저감, 재활용 확대를 통해 환경보전과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된다. KCC 전주공장은 2010년부터 세번째 이 상을 수상했다.
KCC 전주공장은 지속적인 공정개선으로 폐기물을 효과적으로 감량함과 동시에 지속적인 재활용처리 정책을 통해 비용절감 및 환경보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KCC 전주공장 이창영 이사(오른쪽)와 박순용 차장이 최근 열린 ‘제4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식에서 표창장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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