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준은 최근 진행된 QTV ‘B2ST on QTV’ 녹화에서 팬들이 뽑은 ‘욱할 것 같은 멤버’ 1위로 선정됐다.
이에 이날 녹화에서 윤두준은 “실제로 그런 이미지가 있는 듯하다“면서 ”장난으로 발로 차는 행동도 하고 과감한 모습들을 보여 드려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윤두준은 “한번은 다른 멤버들의 부모님께서 슬쩍 와서 멤버들 때리지 말고 말로 잘 타일러 달라는 부탁까지 했다”면서 “정말 오해가 없었으면 좋겠다”고 억울해했다.
윤두준의 적극적인 해명에 누리꾼들은 ”윤두준 마음 내가 이해한다“,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1인“, ”정말 억울할 것 같다“는 반응을 전했다.
한편 비스트가 출연하는 QTV ‘B2ST on QTV’는 오는 1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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