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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준 애인 안현모, 기자계 ‘신민아’로 유명
[헤럴드생생뉴스] 배우 김민준과 열애 중으로 알려진 SBS 안현모 기자의 미모가 관심을 끌고 있다.

안현모는 그동안 ‘기자계 신민아’ 등의 명칭을 얻으며 이미 여신급 미모로 잘 알려져 있던 기자다.

또 대원외고를 거쳐 서울대 졸업후, SBS CNBC에서 기자 및 앵커로 활약하다 최근 SBS로 이직해 활동하고 있는 재원이다.

31일 한 언론매체를 통해 이둘의 열애사실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미모를 겸비한 재원인 안현모 기자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재 안현모의 페이스북과 지인 아나운서의 트위터에 올라온 안현모 사진이 누리꾼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조수빈 트위터, SBS

KBS 조수빈 아나운서가 지난 2월 자신의 트위터에서 “대학교 후배인 SBS CNBC 안현모 앵커와 주말 내내 봤어요. 화장도 안 했는데 이 정도 미모! 자랑스러운 후배랍니다. 제가 확 밀리죠?”라는 글과 함께 공개한 안현모 기자의 사진도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사진에서 안현모 기자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이목구비를 과시해 우월한 미모가 돋보이고 있다.

한편 안현모 기자와 김민준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째 교제를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김민준이 안현모의 직장 회식 자리에 참석하면서 열애 사실이 알려지게 됐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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