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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V, 9월 5일 미니앨범 발매 이어 10월 콘서트 개최
올 해 10월 첫 단독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UV가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소속사는 8월 31일 “UV의 새 앨범 타이틀은 ‘쁀RTIST’”이라며 “총 5곡으로 이루어진 미니앨범 쁀RTIST는 오는 9월 5일 음원과 음반으로 각각 출시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 타이틀곡인 그 여자랑 살래요는 유로댄스 성향의 록이 가미된 UV만의 독특한 개성을 잘 살린 곡으로 엄마의 반대를 무릅쓰고 사랑을 찾아가는 가사를 담은 노래다.


이 외에도 작년 한 해 큰 인기를 얻은 이태원 프리덤(with JYP)을 원곡보다 파워풀 넘치고 세련된 느낌으로 리믹스한 이태원 프리덤 리믹스 버전, 최근 일렉트로 장르로 유행중인 DUB STEP 형식의 곡 좋아? 등 중독성 강한 가사와 경쾌한 멜로디를 담은 곡들이 수록돼 있다.

특히 소속사 측은 쏹V가 이번 미니앨범 작업과 10월에 열릴 콘서트 준비로 눈코 뜰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며, 쏹V의 음악을 기다려 온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지난해 이태원 프리덤에 박진영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화려한 인맥을 자랑한 UV가 이번에는 또 다른 국내 최고 뮤지션이 피처링을 맡았다고 밝혀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UV의 이번 앨범은 9월 5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공개함과 동시에 오프라인 판매처에 발매 된다.

최준용 이슈팀기자 /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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