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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외수, 영화 ‘미운 오리 새끼’ 극찬 “한국 사람이라면..”
소설가 이외수가 영화 ‘미운 오리 새끼’와 관련해 “가슴이 터져 버릴지도 모른다”는 소감을 남겨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외수는 지난 8월 29일 오전 자신의 개인 트위터를 통해 “당신이 한국 사람이라면 이 영화 보시는 도중 가슴이 터져 버릴지도 모릅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남겼다.

그는 “곽경택 감독의 야심작 ‘미운 오리 새끼’. 재미도 있고 감동도 있고 충격도 있습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8월 31일 오후 7시, 춘천 CGV에서 곽경택 감독과 주연배우들, 이외수를 만납시다”고 덧붙이며 ‘미운 오리 새끼’ 무대인사에 자신의 참석을 알렸다.

‘친구’에 이은 곽경택 감독의 또 다른 실화 이야기인 ‘미운 오리 새끼’는 SBS ‘기적의 오디션’ 출신인 신인 배우 김준구와 대한민국 대표 개성파 배우 오달수 주연의 코미디 영화다.

‘미운 오리 새끼’는 곽경택 감독의 단편 영화 ‘영창이야기’를 새롭게 각색한 장편 영화로 헌병대에 배치된 ‘신의 아들’ 육개월 방위 낙만의 파란만장한 병영생활과 그 보다 더 파란만장한 1987년 그 시절의 이야기를 연출한 작품으로 현재 극장가에서 상영 중이다.

조정원 이슈팀 기자 /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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