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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세 꼬마 싸이 “그루브 충만한 연예인 영혼”
[헤럴드생생뉴스]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던 7세 꼬마 싸이 황민우 군의 화려한 이력이 공개됐다.

최근 국내외 ‘강남스타일’ 열풍에 힘입어 이른바 ‘7세 꼬마 싸이’로 불리게 된 황민우 군이 과거 tvN 오디션 프로그램 ‘코리아 갓 탤런트’ 시즌2에 출연했던 사실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광주에 거주하는 7세 소년으로 춤과 노래를 즐기며 넘치는 끼를 주체못하는 유치원 생이다.

7세 꼬마 싸이 황 군은 지난 6월 진행된 ‘코갓탤2’ 에서 김현철의 ‘달의 몰락’을 선곡해 댄스 신동다운 춤솜씨와 넘치는 끼를 선보이며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얻어낸 바 있다.

황 군은 광주 지역 예선에서 활약을 펼쳐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으나 다음 라운드에서 댄서조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유튜브와 온라인커뮤니티에서 싸이의 뮤직비디오를 본 네티즌들은 7세 꼬마 싸이 황 군에게 “꼬마 고영욱이었던 지드래곤 처럼 커서 큰 인물 될듯” “역시 끼가 많았네” “가수와 연기자 둘 다 하는 연예인이 될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7세 꼬마 싸이 황민우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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