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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BS라디오 문학상 수상작 발표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EBS는 올해 신설한 ‘EBS라디오 문학상’ 수상작에 중편소설 ‘괴물의 탄생(이수진)’ 등 다섯작품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EBS는 이 날 서울 도곡동 본사에서 시상식을 열고 중편소설, 단편소설, 시, 희곡, 동화 등 5개 부문에서 각각 수상작가에게 상을 수여했다.

당선작은 단편 ‘나를 충청도에 묻어주오’(심재천), 시 ‘고무줄놀이’(최승철), 동화 ‘늑대가 찾아올지도 모른다고?’(이종관), 희곡 ‘사랑은 내 안에’(이경) 등이다.

수상작은 EBS FM(서울경기 104.5㎒) ‘책 읽는 라디오’의 장르별 프로그램에서 소개될 예정이다.

EBS는 지난 1월부터 7월까지 6개월 동안 ‘라디오문학상’ 공모작 3600여편을 접수해 소설가와 문학평론가, 교수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당선작을 선정했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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