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짝 여자4호, 큐리 닮은꼴…화려한 외모 때문에 “연애 잘 안된다“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짝’ 역사를 새로 쓸 또 한 명의 미녀가 등장했다.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큐리를 쏙 빼닮은, 성형외과 상담실장을 맡고 있는 여자4호다.

28일에는 SBS ‘짝’ 35기가 애정촌에 입성했다. 시작부터 7명의 남자는 물론 4명의 여자들의 시선을 한 눈에 잡아끈 주인공은 이날도 등장했다. 여자4호였다. 남자들은 환희 섞인 표정을, 여자들은 질투어린 시선을 여자4호를 향해 쏟아냈다.

연예인 못지 않은 수려한 외모의 여자4호는 이날 자기소개에서 자신을 성형외과 상담실장이라고 소개했다. 여자4호에게 관심이라도 보이려는 듯 남자 출연자들은 저마다 자신의 성형 상담을 부탁한다고 했을 정도.

이날 그 어떤 출연자보다 화려한 미모를 자랑했던 여자4호는 그러나 그 외모 덕에 고충도 있었다. 워낙에 출중한 미모 탓에 연애횟수도 많을 것 같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 ‘풍요 속 빈곤’이었다. 

여자 4호는 “저는 좀 보기와는 다르게 착한 여자?”라면서 “연애를 할 때 항상 오래 못 만났다. 짧게 짧게 만났다. 나에게 문제가 있나 많은 생각을 했었다”고 그간의 연애담을 털어놓았다.

특히 여자4호는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어 애정촌에 나왔다. 늘 연애가 잘 안된다”면서 화려한 외모 때문에 연애가 쉽지 않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she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