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탕웨이, 유부남 배우와 불륜설? ‘충격’
[헤럴드생생뉴스]한국에서도 지명도 높은 중국 배우 탕웨이(31)가 11세 연상의 유부남 배우와 불륜설에 휩싸였다.

28일 중국의 한 매체는 지난 23일 탕웨이가 배우 오수파(42)와 단둘이 베이징 허우하이(後海)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며 파파라치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탕웨이는 오수파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허우하이의 허화시장에 내렸다. 오수파는 탕웨이의 외투를 받아들어 자신의 가방에 넣어주는 다정함을 보였다. 탕웨이는 거리에서 파는 간식거리인 연밥을 사서 차에서 오수파와 나눠 먹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문제는 오수파가 두 아이를 둔 기혼자라는 사실이다. 보도가 난 당일, 탕웨이는 한 주얼리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오수파와 영화 작업을 함께 하며 친분을 쌓았고 그 날도 친구를 응원하기 위해 현대무용 리허설을 함께 보러 갔다가 오해가 생긴 것이다”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편, 탕웨이와 염문설에 휩싸인 오수파는 영화 ‘사대명포’, 드라마 ‘정충악비’ 등에 출연한 연기파 배우다. 탕웨이는 2007년 영화 ‘색계’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으며, 배우 현빈과 영화 ‘만추’에 출연해 국내 팬들에게도 얼굴 도장을 찍었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