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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주노 결혼 9월 8일 확정,서태지와 아이들 볼 수 있을까?
[헤럴드생생뉴스] 서태지와 아이들의 멤버 이주노가 23살 연하 신부 박미리 양과 결혼식을 올린다.

서태지와 아이들 데뷔 20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맏형 이주노의 결혼식은 서태지와 아이들의 팬들과 더불어 서태지와아이들(서태지, 양현석, 이주노) 멤버 개개인에게도 더욱 뜻 깊으며, 축복속의 결혼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더불어 서태지와 아이들의 멤버 서태지와 양현석이 참석해 서태지와 아이들을 다 함께 볼 수 있을지에 누리꾼들은 벌써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실상 서태지와 아이들 멤버들은 1996년 해체 이후에 방송과 공식석상에서 멤버 세 명 모두 함께 모인적은 없기 때문이다.

이주노의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태지와 아이들 멤버 이주노의 결혼식인만큼 멤버 모두 참석할 확률이 높지 않나”, “양현석씨가 방송에서 말했던 결혼식은 절대로 하지 않기로 했던 서태지씨와의 약속은 이주노씨는 예외인가? 양현석씨는 참석하지 않을까? 세 명 모두 모이긴 힘들 것 같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주노 박미리의 결혼은 오는 9월 8일 오후 1시 서울 메리어트 호텔 센트럴웨딩 밀레니엄홀에서 열린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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