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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발성 부종’ 살찐고양이, 올 11월께 컴백 ‘日 진출도 가시화’
올 초, 건강이상으로 활동을 마감한 가수 살찐고양이가 연내 컴백할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 한 관계자는 최근 본지와 만난 자리에서 “살찐고양이가 오는 11월 중으로 컴백할 예정이다”라며 “현재 85% 정도 건강을 회복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그 전에 앞서 살찐고양이는 오는 9월 3일부터 2주간 유럽배낭 여행을 떠날 생각이다”라며 “이번 여행은 자립심을 키우고 공백기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주기 위함이다”라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또 “여행을 다녀온 후에는 좀더 성숙해진 살찐고양이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또 올해 안에 일본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만큼 그의 앞으로 활동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3월 세 번째 싱글앨범 ‘꿈만 같아요’로 활동하던 살찐고양이는 특발성 부종 진단을 받고 병원신세를 진 후 치료에 힘써왔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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