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의 영상 탑차는 지난 7월 23일부터 서울 전역을 누비며 카라의 새 앨범 발매를 홍보해 팬들의 반가움을 사고 있다.
이 스페셜 탑차는 차량의 전체가 카라의 5집 미니앨범 ‘판도라’의 앨범 이미지로 프린팅 돼 있으며 그 중 한 면에만 대형 LCD 화면을 부착, 신곡 ‘판도라’의 뮤직비디오가 자동 재생돼 시민들의 두 눈을 사로 잡았다.
앞서 강지영은 지난 2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실제로 본 건 처음이라 신기했다”는 내용과 함께 영상 탑차 인증샷을 찍어 게재, 탑차 운행을 팬들에게 알렸다.
이번 영상 탑차는 1년 만에 국내 컴백 한 카라의 새로운 변신을 대중들에게 더 가깝게 알리기 위해 제작됐다. 탑차는 강남역, 홍대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은 물론 한류 팬들과 외국 관광객들이 밀집된 이태원, 명동 등 약 10여 곳의 서울 주요 도심을 오가며 한 달 간 운행 될 예정이다.
한편 카라는 지난 8월 22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판도라’를 발표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