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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흔넷 윤종신 스무살 모습 ‘완전 달라’
[헤럴드경제=남민 기자]가수 윤종신(44) 씨의 1988년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종신 씨는 26일 자신의 트위터(@MelodyMonthly)에 지난 88년 친구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윤 씨는 “페북 고교동창 페이지 갔다가 88년도 사진 한장 득.. 위에 가운데가 접니다”라는 트윗과 함께 사진을 올린 것.

윤 씨가 공개한 사진은 흑백사진으로 다섯명의 청년들이 두 줄로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있다. 뒷줄 가운데 작은 키의 윤 씨는 자신 보다 큰 양 옆 친구들의 어깨를 잡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깡 마른 얼굴이 지금과는 달리 아주 갸름한 모습으로 인상적이다.

suntopi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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