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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광렬, 이라크서 국빈 대접 “아이돌 안부러워”
[헤럴드생생뉴스]전광렬이 이라크에서 아이돌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전광렬은 지난 6월 이라크 영부인의 초청으로 이라크를 국빈 방문했다. 전광렬이 주인공으로 출연한 MBC 드라마 ‘허준’이 이라크에서 80%가 넘는 시청률로 인기를 모은 덕분이다.

영부인의 친필 초청장을 받은 전광렬은 이례적으로 여행금지 국가인 이라크를 방문할 수 있었다. 당시 전광렬은 2박3일의 일정동안 여러 인터뷰와 토크쇼 일정을 소화하는 등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이에 전광렬은 나눔 한방 의료 봉사단을 꾸려 이라크 해외 봉사활동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월에 이은 전광렬의 두번째 이라크 방문이다.

영부인 히로 여사는 직접 봉사에 동참하는 것은 물론 의료봉사단에게 국빈급 경호와 안전보장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전광렬의 제안으로 꾸려진 의료봉사단은 이번 방문기간 동안 이라크 슬래마니아 지역에 한방 캠프를 열어 현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 봉사활동을 벌인다.

전광렬은 “이라크 국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봉사활동을 떠나게 됐다.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선한 눈빛이 그리워 이라크를 다시 방문하게 됐다”고 계기를 밝혔다.

봉사단은 8월 27일 오후 3시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출정식을 마치고 이라크로 출국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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