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측은 8월 24일 “실력 있는 가수를 찾기 위해 진행된 ‘새 가수 초대전’에 소찬휘, 조장혁, 고유진, 더원, 지영선, 리사, 어반자카파, 게이트 플라워즈가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새 가수 초대전’에 최종적으로 초대된 가수들은 ‘나는 가수다2’ 새 가수로 지금 바로 투입되도 전혀 손색없는 중견 가수들과 데뷔 10년차 이상의 가요계 숨은 보석들, 막강한 실력으로 무장한 신인가수들이 골고루 포진해있어 누구에게나 열려있지만 아무나 설 수 없는 환상적인 고품격 무대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위에 언급된 가수 외에도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초대돼 본 경연과 마찬가지로 현장평가단 500명, 모니터평가단 500명 총 1,000명 평가단의 투표만으로 새 가수가 결정된다. 이번 ‘새 가수 초대전’에 초대된 가수들은 지난 목요일에 편곡과 연습을 모두 마쳤으며 더욱 더 완벽한 무대를 펼치기 위해 끊임없는 준비를 하고 있다.
한편 ‘새 가수 초대전’ 경연에서 가장 감동을 준 가수로 뽑힌 가수는 새 가수로 전격 투입돼 ‘슈퍼디셈버 2012 가왕전’으로 가는 본 경연에 합류하게 된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