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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박증 유발 사진, “사진 속에 들어가고 싶어”
[헤럴드생생뉴스]강박증 유발하는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강박증 유발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규칙적인 배열 속에서 어딘가 한군데씩 어긋나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도로 위 차선의 방향에서 어긋난 맨홀 뚜껑, 유독 한 개만 다른 방향을 향하고 있는 쿠키 등이 제대로 끼워 맞추고 싶은 충동을 일으킨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진을 보니 손이 근질근질하다”, “사진 속에 들어가서 끼워맞추고 싶은 심정”, “자기 전에도 생각날 것 같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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