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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지현, ‘문화창고’와 10년 의리 지키나 “긍정적 논의중”
배우 전지현이 공연 기획사 문화창고와 전속 계약에 대해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

문화창고 관계자는 8월 23일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현재 전지현과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 하지만 아직 계약서에 도장을 찍은 상태는 아니다”라며 말을 아꼈다.

전지현은 최근 자신이 설립한 1인 기획사 제이앤코와 계약을 마무리 짓고 향후 거취에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제이엔코 임연정 대표는 “나와는 모든 계약을 마무리 지은 상태”라고 전한 바 있다.


전지현이 본격적으로 FA시장에 나오자 대형 기획사들의 러브콜이 쏟아졌다. 최근 영화 ‘도둑들’로 제 2의 전성기를 맞은 그였기에 전지현의 새로운 파트너에 관심이 쏠렸다. 하지만 그는 10년 동안 의리를 쌓아온 문화창고의 대표와 손을 맞잡을 전망. 문화창고의 대표는 현재 광고 등 그의 일을 물심양면으로 도와주고 있다.

문화창고는 최근 연극 ‘애자’등 여러 공연과 전시를 기획한 회사다.

한편 전지현은 현재 영화 ‘베를린’ 촬영에 한창이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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