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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준, K-POP을 뒤흔드는 대형신인이 나타났다
한류를 이끌어 나갈 또 하나의 신인이 등장했다. 그 주인공은 준비된 가수 제이준(Jjun)이다.

제이준은 하루 방문자가 140만명에 이르는 유럽 최대의 한류커뮤니티 숨피에서 국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톱스타들의 콘텐츠를 제치고, 2500명 이상의 해외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대형 신인’이다.

또 그는 유튜브에서 공개된 연습 영상으로 조회수 2만건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아울러 해외 음반시장에서 음반 선주문이 3차를 달성했고, 팬클럽 또한 유럽과 아시아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국가에서 만들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제이준이 아직 활발한 활동을 시작하기 전이라는 것을 감안했을 때, 이는 이례적인 성과다.

제이준은 11년이라는 오랜 연습기간을 통해 노래와 춤 실력을 완벽히 갖춘 준비된 가수다. 활동을 시작한 타이틀곡 ‘그냥 울어(Just cry)’는 국내 최고의 음반 프로듀서인 용감한 형제가 프로듀싱을 맡았고, 뮤직비디오는 옴므, 백지영, 거미의 뮤직비디오를 작업했던 현영성 감독이 힘을 보탰다.

파워풀하고, 중독성 강한 후렴구의 ‘cry댄스’로 주목 받고 있는 안무는 MS Dance팀의 이원우, 안효민 단장의 작품이다. MS Dance팀은 이효리, 바다,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등의 안무를 담당해온 실력가 안무팀으로 유명하다.

제이준의 소속사 쿨패밀리의 관계자는 “제이준은 11년간 실패와 좌절을 겪으며 노래와 춤 실력을 갖춘 것뿐만 아니라 겸손도 배웠다”며 “많은 인기와 관심을 받고 있는데도 자만하지 않고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는 각오다”고 전했다.

제이준 역시 “혼자 활동하는 것이 가끔 외롭기도 하지만 팬들에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제이준의 리패키지 음반은 멜론, 벅스, 엠넷 등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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