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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박해진, KBS2 새 주말극 ‘내 딸 소영이’ 전격 캐스팅
배우 박해진이 3년 만에 국내 브라운관에 컴백한다.

최근 복수의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박해진은 KBS2 새 주말드라마 ‘내 딸 소영이’(가제)에서 의대 레지던트 역으로 캐스팅됐다.

박해진은 극 중 항상 밝고 활기찬 모습으로 어려운 상황들을 헤쳐나가는 캐릭터로 등장, 극의 재미를 높일 예정이다.


이로써 박해진은 지난 2009년 방송한 KBS2 드라마 ‘열혈 장사꾼’ 이후 3년 만에 국내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찾게 됐다.

특히 그동안 일본과 중국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통해 아시아 스타로 발돋음한 만큼 그의 이번 드라마 출연은 많은 시너지 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넝쿨째 굴러온 당신’ 후속작인 ‘내 딸 서영이’는 ‘공부의 신’, ‘브레인’ 등을 연출한 유현기 PD와 ‘찬란한 유산’, ‘검사 프린세스’의 소현경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가장이란 이름 뒤 가려진 아버지에 대한 증오와 화해, 가족과 부부, 연인 등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얽힌 삶의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오는 9월 15일 첫 방송.

박건욱 이슈팀 기자 /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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