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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엠카’ 초신성, 완벽 군무+안정된 가창력 ‘무대 장악’
그룹 초신성이 강렬한 사운드와 완벽한 군무로 무대를 장악했다.

초신성는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타이틀곡 ‘폭풍 속으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이들은 완벽한 군무와 화려한 패션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들은 격렬한 안무에도 불구하고 안정된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팬들의 함성을 이끌어냈다.


‘폭풍 속으로’는 작곡팀 ‘영광의 얼굴들’의 작품으로 정교하면서도 중독성 강한 신스사운드와 감성을 자극하는 기타라인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이모코어 팝-댄스곡이다.

이 곡은 신용재의 ‘자꾸만 자꾸만’ 포맨의 ‘못해’, 달샤벳의 ‘HIT U’등 요즘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작사가 민연재가 작사에 참여해 기존의 남성 아이돌 그룹의 댄스곡과는 차별화된 음악색깔을 완성했다.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 후 그녀를 잊지도 못하고 사랑할 수도 없는 감정변화를 다이내믹하게 풀어 낸 ‘폭풍 속으로’는 지금까지 초신성의 색깔과는 전혀 다른 강렬한 남성미와 한층 더 성숙해진 매력을 선보인다. 또한 멤버들의 넘치는 개성을 한층 강화한 보컬로 앨범을 꽉 채워 특별함을 배가시켰다.

조정원 이슈팀 기자 /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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