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쌍용건설, 대졸신입사원 170여명 공개 채용
[헤럴드경제=최남주]쌍용건설은 전역예정 장교 및 전역 장교, 대학교 졸업예정자 및 졸업자를 대상으로 2012년 대졸신입사원 총 70여명을 공개 채용한다. 채용 부문은 토목, 건축, 전기, 기계설비, 플랜트, 안전, 관리 분야이며, 지원은 쌍용건설 홈페이지(www.ssyenc.com)의 온라인 입사지원 시스템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서류전형에 이어 1차 실무면접과 직무적성검사, 2차 임원면접, 신체검사 순으로 채용이 진행되고, 세부 안내 및 단계별 전형 합격자 발표는 쌍용건설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ssyenc.com)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전세계 15개국에서 13개 지사와 6개 법인을 운영하며,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8개 국에서 총 18개 현장을 시공중인 쌍용건설은 해외 신시장 개척 및 사업 확대에 따라 상반기에만 82명을 선발했고, 7월말부터는 20여 명의 경력사원을 모집하는 등 올해에만 170여 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채용된 신입사원들에게는 외국어와 직무 관련 다양한 교육이 제공되고, 2007년부터는 어학 능력 우수직원을 대상으로 해외 현장 OJT(On the Job training) 프로그램을 통해 1년 간의 실무 연수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최남주 기자/ calltaxi@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