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아웃도어는 오는 11월 3일부터 4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제주 신라호텔에서 ‘수지와 함께하는 글램핑’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글램핑 페스티벌 응모는 내달 30일까지 빈폴아웃도어 전매장과 빈폴닷컴, 패션피아에서 빈폴아웃도어 제품을 구매한 후 증정되는 응모권으로 신청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총 8개팀(2~4인 기준)을 선정하며, 당첨된 팀에는 500만원 상당의 제주 신라호텔 숙식과 글램핑 디너, 아웃도어 체험 프로그램과 요리교실 수강권, 왕복 항공권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가수 겸 연기자로 최근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첫사랑 아이콘’ 수지가 초청된 고객들과 함께 글램핑 체험 및 사인회 등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초대권 뿐만 아니라, 제주 신라호텔 글램핑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는 ‘글램핑 바우처(총 10팀)’와 ‘빈폴아웃도어 제품(총 20팀)’ 등 또다른 혜택이 기다리고 있다. 당첨자는 오는 10월 9일 수지가 직접 추첨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유문봉 빈폴아웃도어 팀장은 “지난 5월 김수현과 함께한 ‘제1회 글램핑 페스티벌’에대한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고객들이 글램핑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글램핑’은 ‘Glamorous(고급스러운)’와 ‘Camping(야영)’의 합성어로서 자연 한 가운데에서도 도심의 편안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고급스러운 야영을 뜻하며, 최근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캠핑 경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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