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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태환 귀국연기, 10일에 귀국할 듯
[헤럴드생생뉴스]‘마린보이’ 박태환(23)이 현지시간으로 10일 귀국할 예정이다.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 획득엔 실패했지만 경기 일정을 모두 마친 박태환은 귀국일정을 늦춰 10일 오후에 런던을 떠날 예정으로 인천공항에는 11일 오후 도착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일 있었던 올림픽 수영 남자 자유형 1500m에서 아쉽게 4위에 머무르며 메달획득엔 실패했지만 자유형 200m와 4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하고 무사히 경기를 마친 박태환은 7일 오후 귀국할 예정이었다. 한국 선수단은 이번 대회 메달리스트는 10일 이후 각 종목의 연맹 방침과 본인 자유의사에 따라 귀국하도록 방침을 세웠고 박태환은 이를 따랐다.

박태횐은 남은 일정 동안 경기가 있는 한국 선수들을 응원하고 9일에 메달리스트들과 함게 6.25참전 용사비가 있는 런던 시내의 세인트 폴 성당을 찾아 참배할 예정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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