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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학선 여자친구, 6개월 전 공식석상서 포옹 ‘관심 집중’
양학선 여자친구 공개

[헤럴드생생뉴스] 양학선과 여자친구 6개월 전 공식석상에서 진한 포옹을 한 사실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7일(한국시각) 2012 런던올림픽 남자 도마 부문에서 한국 체조 역사상 52년만에 첫 금메달을 거머쥔 양학선의 일거수 일투족에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양학선이 올림픽 참가 당시 비닐하우스 집에 살고 있는 부모에게 번듯한 집을 전해드리고 싶다고 말하면서 양학선의 유소년기와 집안에도 관심이 쏠렸다.

특히 지난 2월 양학선이 일반인 여자친구 정모씨와의 열애사실이 알려진 것도 다시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월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에서 열린 ‘제 17회 코카콜라 체육대상’에서 양학선은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당시 여자친구 정씨는 단상위에 올라가 양학선 선수에게 꽃다발을 전해주고 포옹을 나누는 등 애정표현을 해 취재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기도 했다. 양학선은 “원래 숨기지 않는 성격이다. 여자친구를 공개해도 된다. 주말에 잠깐 선수촌을 나가면 여자친구가 안식처가 된다”면서 애정을 보였다.
6일(현지시간) 영국 노스그리니치 아레나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기계체조 남자 도마에 출전한 양학선 선수가 금메달 획득 후 기뻐하고 있다. 런던=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양학선의 여자친구인 정씨는 평범한 회사원으로 알려졌으며 20살인 양학선보다 4살 연상이다. 전국민적 관심과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양학선 여자친구의 존재에 네티즌들은 “진짜 복받았다. 저렇게 성실한 남자가 애인이라니”, “궁합도 안 본다는 4살차이?”, “여자친구 얼마나 기뻤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낱나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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