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걸그룹 에이핑크 정은지, “이상형은 쌍꺼풀 없고 코 오똑한 양학선”
정은지 이상형 양학선

[헤럴드생생뉴스]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인 정은지가 한국 체조 국가대표 양학선 선수를 이상형으로 꼽았던 과거 발언이 뒤늦게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정은지는 지난 2월 2일 열린 ‘제 17회 코카콜라 체육 대상’에 참석, 에이핑크 멤버들과 축하행사에 참여한 바 있다. 당시 행사장에는 양학선 선수 외에 김연아, 김재범 등 스포츠 스타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사회자는 정은지에게 “쌍꺼풀이 없고 코가 오뚝하고 웃을 때 선한 남자가 이상형이라는데, 그게 양학선 선수라는 이야기가 있다. 그걸 좀 물어봐 달라고 하네요”라는 질문을 했다.

이에 정은지는 “네, 이상형에 가까우신 것 같습니다”라고 답변해 환호를 이끌었다.

정은지의 이상형이 양학선 선수라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이 어울린다”, “왠지 둘이서 토크쇼에 나올 것 같네”, “나도 양학선 선수가 이상형인데”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학선 선수는 지난 6일 ‘2012 런던 올림픽’ 남자 체조 도마 결선에서 대한민국 체조 역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해 눈길을 끌고 있는 상황. 정은지는 tvN ‘응답하라 1997’에서 열연중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