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홍콩매체 펑황넷(凤凰网)에 따르면 재벌 2세로 유명한 여배우 장카이퉁은지난달 23일 밤 베이징에서 콘서트 연습 중이던 한경과 만나 식사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머리를 노랗게 염색하고 힙합스타일의 옷을 입은 한경과 하얀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은 장카이퉁이 차에서 내리는 장면을 잡았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밤 12시경, 장카이퉁은 베이징 바이자좡 부근의 ‘훠궈(샤브샤브)’ 음식점에서 한경과 만나 식사를 함께 한 후, 새벽 3시쯤 음식점에서 나와 같이 차를 타고 인근에 있는 한경의 집으로 향했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네티즌에 의해 청두공항에서 몰디브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애인 사이가 아니라고 부인했었다. 이번 사진에는 두 사람의 얼굴이 선명하게 나왔는데 양측 소속사 모두 현재까지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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