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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톱스타 사사키 노조미, 과거 나체사진 유출 논란
[헤럴드생생뉴스] 일본의 인기 배우 사사키 노조미의 과거 노출사진이 유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일 일본잡지 멘즈 사이조는 최근 노조미의 과거 사진이 온라인에 유출돼 퍼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예능, 드라마, 광고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사사키 노조미의 사진이 유출된 것은 누군가의 보복성일 가능성이 높다”고 추측했다.

기사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한 여성이 나체로 욕조와 침대에 누워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눈 부분이 모자이크 처리됐으나 사진 속 인물은 사사키 노조미와 동일 인물인 것으로 추정된다. 



보도에 따르면 사사키 노조미는 강한 성격 탓에 연예계 관계자들에게 미움을 사고 있어, 이번 사건은 고의성 유출일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또한 그는 고향인 아키타 현에서도 소위 ‘일진’으로 이름을 날렸으며, 당시 함께 어울려 다니던 친구들에게도 원한을 샀던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사사키 노조미가 인기 그룹 아라시의 멤버 니노미야 카즈나리와의 열애설로 안티 팬이 늘어, 앙심을 품은 팬의 소행일 것이라는 추측도 내놓고 있다.

한편, 사사키 노조미는 지난 2005년 영점프 걸콘테스트 그랑프리를 통해 연예계 데뷔했다. 지난 해 최홍만과의 열애설로 국내 언론의 주목을 받기도 했으나 해프닝으로 밝혀진 바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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