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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이스트, 韓 넘어 세계로! ‘Asia-POP 선두주자’ 우뚝
현재 가요계에서는 아이돌의 해외진출을 ‘필수코스’라 여길 정도로 보편화 돼 있다. 많은 아이돌들이 해외진출의 성공을 꿈꾸고 있는 가운데 주목할만한 아이돌이 등장했다.

데뷔 전부터 이미 애프터스쿨 보이즈로 이름이 알려지며 주목받기 시작, 지난 3월 데뷔 이후 ‘Face’, ‘Action’등 강렬한 무대로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낸 뉴이스트가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데뷔한지 4개월 만에 해외팬들이 선정한 ‘2012년 최고의 신인그룹’으로 뽑혔고, ‘10대들의 대변인’이라는 수식어에 맞게 ‘한국스카우트 연맹’홍보대사에 위촉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아울러 일본 도쿄 ‘k드림 라이브’ 오프닝 무대를 장식해 큰 호응을 얻는 등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뉴이스트는 8월 초 태국 ‘씨암파라곤 파라과이 로얄그랜드’에서 개최되는 ‘NU’EST The 1st Face To Face In Thailand’에 참석해 쇼케이스와 팬미팅을 가진다. 이어 같은달 중순에는 호주, 12월에는 싱가폴에서 각 국의 팬들과의 만남을 계획하고 있다.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뉴이스트의 방문 소식이 알려지면서 각 국의 언론사들에게서 인터뷰 요청이 계속 들어오고 있으며, 일본, 중국 등 다른 나라에서도 러브콜을 보내오고 있다는 후문이다.

컴백 전 “K-POP이 Asia-POP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힌 당찬 신인 뉴이스트가 앞으로 Asia-POP의 선두주자로 거듭날 수 있을지 다음 행보가 기대된다.

뉴이스트는 ‘Action’의 활동을 마무리 짓고, 사랑이 담긴 노래 ‘Not Over You’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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